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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비키니 입고 손 떨린 추억담 미우새 다시보기

by 청량한일상 2024. 7. 8.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명랑어른 최화정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화정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건강한 자기관리의 대표 주자 최화정은 예전에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한 추억담을 이야기 했다.

최화정은

["영상으로 본 건 처음이다. 오프닝만 비키니 입고 했을거다"

"2010년 월드컵 당시 16강에 올라간 게 얼마나 좋냐. 공약을 했었다"]

고 추억을 떠올렸다.

 

 

 

 

 


[ 라디오 진행중 청취자가 사연에 '"홍진경 언니는 16강 진출하면 한복 입고 진행한다더라'고 하더라.

그때 16강 올라가는 게 희박했기 때문에 비키니 입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래서

["나는 올라가기만 하면 비키니는 못 입어요?'라고 하고 방송을 끝냈다"

"정작 경기가 새벽에 해서 나는 경기는 못 봤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16강 진출했다고 난리가 났더라] 


 

최화정은 

["공약 문의가 쏟아졌다. 비키니를 찾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 약속을 안 지킬 수 없지 않나"

"영상은 처음 봤는데 너무 이상하다"]

 

그러자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며 칭찬을 쏟아냈다.

최화정은 "그날 저녁 얼마나 많이 먹고 잤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에 라디오 하차후 유투브 개설 2달만에 구독자 50만 가까이를 모으며

남녀노소 할것없이 최화정님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그녀가 소개하는 모든 상품과 요리레서피 집꾸미기 등은  솔드아웃이 되는 현상을 보이며

60대도 이렇게 아름답고 건강하게 솔로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최화정의 솔직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미운 우리 새끼' 출연편을 꼭 확인해보세요!